학생 동아리는 경상대학교 및 건축학과에서 다양하게 조직되어 있으며, 이러한 동아리 활동은 정규 교육과정을 뒷받침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자 여가활동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리 건축학과에서는 매년 학기 초 동아리 활동 및 특성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서 자율적인 학생활동을 보장하고 있다.
건축학과에서 운영중인 동아리는 "아키라인, 아포가토, 아키텍스트, 아키그래프, 아케치, 아폴로"가 있으며 동아리별 책임교수의 지도아래 학기 중, 방학 중 다양한 활동을 진행함으로서 건축적인 소양과 선후배의 유대관계를 다지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
아키라인은 1986년에 창립된 건축학과 최초의 동아리로 건축 스터디와 트레이닝, 답사, 전시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아포가토 (사진 동아리)
아포가토는 사진을 통해서 건축에 좀 더 가까이 가고자 만든 동아리이다. 카메라나 사진에 관심이 있고, 배우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주로 참여하고 있다.
아키텍스트는 독서를 통해서 건축에 좀 더 가까이 가고자 만든 동아리이다. 다양한 분야 서적에 대한 토론 및 답사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아키그래프는 컴퓨터그래픽과 3D관련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아케치는 2020년 3월 28일 창설된 신설 동아리로 스케치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아폴로는 미리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면서 자신의 건축 스타일을 찾고자 하는 동아리이다. 포트폴리오 분석과 소스 축적을 토대로 건축 데이터 축적 및 활용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