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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경상국립대, ‘제1회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에어로텍 2024)’ 참가
글로컬대학사업단,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우수성 널리 알려“우주항공 분야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도약하는 계기”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글로컬대학 사업단은 23~2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에어로텍(AEROTEC) 2024]에 참가하여 글로컬대학30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우주항공 분야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무한한 가능성, 무한한 도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고 있는 에어로텍(AEROTEC) 2024는 우주, 항공, 무인항공, 방위산업 등 미래 핵심 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과 성과를 한자리에 선보이는 자리다. 경상국립대는 180개 기업 및 기관과 함께 참가하여,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주요 성과와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주요 홍보 내용으로는 △글로컬대학30 사업 소개 패널 전시 및 홍보책자 배포 △항공기 및 우주 분야 가상현실(VR) 체험 프로그램 △우주항공대학과 경남우주항공방산과학기술원(GADIST) 협력 프로그램 등이 있다. 특히, VR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은 우주를 탐험하고 항공기를 조종하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권진회 총장은 “에어로텍 2024 참가로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우주항공 분야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라며 “이를 계기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다지고,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라고 강조했다.곽태수 글로컬대학 사업단장은 “에어로텍 2024를 통해 우주항공 산업과 지역 경제의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대학의 우수한 연구 능력과 혁신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경상국립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우주산업 클러스터로 도약하고자 하며, 참여 기업 및 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대학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이정환 기자(한국대학신문, leejh@unn.net)]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70017
2024.10.24
글로컬대학사업단
10/19 진주 경상국립대, 경남우주항공방산과학기술원 설립 준비 착착
“고급 과학기술인력 양성과 지역 맞춤형 연구개발 핵심으로 성장할 것”경상국립대학교(GNU)가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주요 추진사업으로 ‘경남우주항공방산과학기술원(Gyeongnam Aerospace & Defense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이하 GADIST)’을 설립하기 위한 준비를 착착 진행하고 있다.경상국립대는 교육부의 글로컬사업의 일환으로 경남지역 고급 과학기술인력 양성과 지역 맞춤형 연구개발 핵심 기관인 GADIST를 설립해 지역산업과 교류할 수 있는 연구·교육 허브 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경상국립대는 GADIST를 설립하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 ‘Glocal 100 Tops 개척연구팀 시범사업’을 추진한다.Glocal 100 Tops 개척연구팀(개척연구팀)은 GADIST 차세대 리더 연구그룹을 발굴하기 위한 마중물로서, 요소기술과 응용·체계기술센터 후보 그룹으로 선정했다. 연구과제를 공모해 6개월~1년간 운영한 후 평가를 통해 우수한 연구팀을 센터로 승격할 계획이다.이번 시범사업에서 외부 전문가들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모두 25개의 개척연구팀을 선정했다. 선정 평가 기준은 경상국립대 글로컬대학의 취지에 부합하는 우주항공·방산 분야 우수한 연구 아이템, 팀의 연구력, 그리고 연구 과제 수행 능력 등이었다.경상국립대 글로컬대학사업단은 17~18일 통영 새바다호에서 글로컬대학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개척연구팀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 소개와 개척연구팀 소개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새바다호는 경상국립대가 교육부 최초로 건조한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최첨단 어업실습선으로 차세대 연구그룹인 개척연구팀의 첫 워크숍을 혁신적인 선박에서 진행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었다.경상국립대 곽태수 글로컬사업단장은 “이번 시범사업에서 선정한 연구팀들은 각자의 학문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GADIST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고 “GADIST가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번에 선정된 25개 연구그룹은 6개월 동안 연구를 수행한 후 평가를 통해 GADIST의 센터로 승격될 수 있는 심사를 받게 된다.[김동수 기자(프레시안, kdsu21@naver.com)]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4101910131094330?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2024.10.21
글로컬대학사업단
10/9 경상국립대 우주항공대학 ‘SPACE IN-人’ 성황리 촬영
우주항공 분야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정보의 장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진회) 우주항공대학(학장 박재현)은 지난 2일 칠암캠퍼스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우주항공 콘퍼런스 쇼 SPACE IN-人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쇼적 볼거리’와 ‘지적 즐거움’을 융합한 공연형 강연프로그램으로 총 4강으로 진행되었다.1강은 ‘인문학을 삼킨 우주항공’이라는 주제로 이명현 천문학 박사가 설명했고, 2강은 ‘콘텐츠의 블루칩 우주항공’이라는 주제로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시각특수효과 총괄 김신철 슈퍼바이저가 진행했다. 3강은 ‘우주 스페이스 인?’이라는 주제로 경상국립대 우주항공대학 명노신, 김해동 교수가 강연했으며, 4강은 경상국립대 우주항공대학 박재현 학장과 함께 우주항공과 관련한 다양하고 폭넓은 주제로 우주항공대학 소개 및 토크 콘서트로 진행됐다.우주항공 콘퍼런스 쇼는 관련 학과 학생뿐 아니라 우주항공 분야에 관심을 가진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자리로 진학을 앞둔 고등학생들도 참석하여 장내 열기가 뜨거웠다.경상국립대는 지난해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선정되어 5년간 우주항공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전초기지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Hi-CSA 진로부트캠프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경남MBC에서 11월 중 4회 방영할 예정이다.박재현 우주항공대학 학장은 “이번 방송 촬영을 통해 우주항공 분야에 많은 분이 관심을 가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 국내 최초 우주항공 단과대학을 가진 경상국립대의 전문성을 살려 우주항공기술을 다양한 방식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교육 플랫폼을 개발하고, 특히 우수한 인력을 양성해 지역에 정주하게 하는 지역상생형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장금성 기자(경남도민신문)]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09035
2024.10.10
글로컬대학사업단
10/7 기업인이 존중받는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개최
대기업·중소기업 CEO 참여…기업인이 중심이 된 경제포럼24개국 국내외 기업인 등 각국 대학생 등 1000여 명 참여진주시는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이 24개국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의 기업가정신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포럼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이는 대한민국 대표 경제포럼을 개최했다.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이 국내외의 높은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포럼에는 한승수 제39대 대한민국 국무총리,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공동조직위원장인 조규일 진주시장과 오준 전(前)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의장, 김도균 진주 K-기업가정신 수석부회장, 아이만 타라비쉬 세계중소기업협의회(ICSB) 회장, 스티브 영 콕스라운드테이블(CRT) 사무총장, 이주옥 세계경제포럼(WEF) 아시아태평양지역 사무국장, 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김동훈 연세대 한국기업경영융합연구원 원장 등 정ㆍ재계 인사, 국내외 기업가정신 전문가, 각국 대학생, 기업인, 시민 등 1000여 명이 함께했다. 올해 진주 국제포럼은 진주시와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ICSB(세계중소기업협의회), CRT(콕스 라운드 테이블), WEF(세계경제포럼), DRT(세계 학장 라운드 테이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상국립대학교, 한국경영학회 등 다양한 국내외 기관ㆍ단체와 손을 잡고 추진했다. 한승수 전 국무총리는 “우리가 직면한 기후 변화, 디지털 전환, 경제 불황 등 글로벌 도전 과제에 대한 해결책은 창의성과 기업가정신에 있다”며, “기업은 더 이상 기존 방식으로 운영될 수 없고, 경영 활동이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어떻게 일치할 수 있는 지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s)는 기업가정신을 통해 실현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포럼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기조연설자로 참가해 학자와 교육자의 관점에서 기업가정신에 대한 통찰과 경험을 공유하고, 글로벌 도전 과제 해결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국제포럼의 깊이와 영향력을 더욱 강화했다. 한국 세션에서는 임채운 서강대학교 명예교수, 한정화 전 중소기업청장, 이상명 한양대 교수, 양희동 한국경영학회 차기회장, 정대율 경상국립대 경영대학장, 조부연 한국생산관리학회 회장 등이 참여하여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 진주, 남명조식의 경의사상, 한국과 이스라엘의 기업가정신, 대한민국의 경제 기적과 초기 기업가정신의 성공에 대해 열띤 토론을 가졌다. 특히 4대 기업 임원과 중소기업 대표 등 대거 참여해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대한민국 대표 경제포럼으로 발전 가능성 높였다.4대 기업 세션에는 이정일 삼성글로벌리서치 상근고문, 김재문 LG 경영연구원 부문장, 최누리 GS 전무, 김수영 효성인력개발원 원장이 연사로 나서 4대 기업이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 기업가정신을 발휘해 기회를 포착해 위기를 극복한 사례를 공유했다. 중소기업 세션에는 유해성 장한기술(주) 대표, 장군 (주)단꿈아이 대표, 조은우 (주)복을만드는사람들 대표, 서정호 빅스스프링트리 대표, 정우철 엠지아이티 대표 등이 참여해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글로벌 경제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경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중소기업 연사들은 공통적으로 기술력과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이는 남명 조식의 인재 중시 사상과도 맞닿아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신기술을 통해 불확실성 속에서도 기회를 포착하고,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토론 후에는 한국 중소기업의 현황과 미래에 관심이 많은 해외 참가자들의 질의가 이어지며 세션이 마무리됐다.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의 가장 큰 성과는 진주 K-기업가정신이라는 미래 지향적 가치를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실제로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모색하기 시작했다는 점에 있다. 국제포럼 마지막 날에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업가정신을 목표로 하는 실천 선언에 동참했으며, ‘진주 K-기업가정신 실천 선언’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윤리적 가치와 사람 중심의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가정신과 동서양의 기업가정신을 융합하여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혁신에 대해 강조했다.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공동조직위원장인 오준 전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의장과 조규일 진주시장이 함께 실천 선언문에 서명을 하는 것을 시작으로, 국제포럼 참가자를 대표하여 스티브 영 CRT 사무총장, 폴린 호 말레이시아 커틴대 경영대학장, 레스터 마이어스 메리마운트 대학교 전문윤리센터 소장, 김기찬 인도네시아 프레지던트 대학교 국제부총장,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이사 등 7명이 실천 선언 공약 7가지를 낭독했다. 7가지 공약에는 ▲글로벌 기업가정신 확립, ▲실천적 유학정신을 기반으로 하는 사람 중심 경영, ▲도덕적 자본주의의 실현,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 ▲지속가능 목표 달성을 위한 글로벌 기업시민의 역할 등이 제시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 K-기업가정신은 인간을 존중하고 공동체 가치를 중시하는 정신으로, 이는 청년들과 창업가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원동력”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진주가 한국을 넘어 세계적 기업가정신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문동주 기자(최신뉴스, moon@newfilenews.com)]https://www.newfi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30
2024.10.10
글로컬대학사업단
9/26 사천 첫 국립대 대학원 수업 시작.."우수 인재 양성"
https://youtu.be/O7A4YRo4YCw?si=-3ksTdX9sN5hSkX4◀ 앵 커 ▶경상국립대가 사천지역에 처음으로석사 과정의 우주항공 대학원을 설립했는데요.첫 학기 수업이 시작됐습니다.우주항공 분야에 경험이 있는 재직자들로신입생을 선발해 우수 인력 양성이 기대됩니다.이종승 기잡니다.◀ 리포트 ▶늦은 밤에도 불을 밝힌사천시의 한 공공건물입니다.대학원생들이강의실에서 공개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경상국립대가 사천에 처음으로 설립한석사 과정의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에서첫 수업을 시작했습니다.우주항공 관련 기업과학교 재직자 15명으로 구성된 신입생은평일반과 주말반으로 나눠강의를 듣고 있습니다.이론과 실무를 겸비한기업 맞춤형 인재가 되는게 목표입니다.◀ INT ▶김영삼 KAI 형상관리팀(신입생)“실무 위주로 업무를 계속하다보니까 좀 더 학문적으로 우주항공 기술에 접근하고 싶어서 이렇게 사천시와 경상국립대가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INT ▶남형승 한국폴리텍항공캠퍼스(신입생)”제가 비록 내년에 환갑이지만 제 스스로도 한번 점프를 하고 이 과정을 마친 다음에 지역 기업에 컨설팅을 할 수 있는 컨설팅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하고 싶어서..경상국립대는 올해까지는사천시의 공공건물을 빌려 수업을 하지만내년 봄에는 정식 캠퍼스를 개교할 계획입니다.박사 과정의항공우주특성화대학원 사천 신설도 추진합니다.◀ INT ▶권진회 경상국립대 총장“항공우주특성화대학원 본부를 아예 사천으로 옮겨서 더 나아가서는 특성화대학원을 전문 대학원으로 발전시켜서 사천 항공산단에서 필요로하는 고급 기술인력 양성을 책임지겠습니다.\"사천시는 학생들의 등록금 70%와운영비 전액을 지원하고,교육환경 개선비도 지급할 계획입니다.◀ INT ▶박동식 사천시장\"절대 부족한 (우주항공) 인력 양성을 위해서 정주형 인재 양성이 필요합니다. 글로컬대학 개학은 인재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우리 사천시도 교육분야 완성을 위해서..사천시와 경상국립대, 우주항공 기업들은‘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 신설을 기념하는비전 선포식과 함께업무 협약을 맺고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이종승 기자(MBC경남, dosirak95@hanmail.net)https://mbcgn.kr/article/-LRdeXFUqNdCz
2024.10.04
글로컬대학사업단
9/18 경상국립대 우주항공대학, Hi-CSA 진로부트캠프 개강·MOU 체결
지역 고등학생에 우주항공 분야 진로 체험 기회 제공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진회) 우주항공대학은 지난 13일 가좌캠퍼스 항공우주산학협력관(407동)에서 2024년 2학기 ‘Hi-CSA 진로부트캠프’ 개강 및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Hi-CSA 진로부트캠프’는 경남 도내 고등학교(High School)와 경상국립대 우주항공대학(College of Space and Aeronautics)이 공동 기획하여, 우주항공 분야 진로를 단기간에 강도 높고 깊이 있게 체험하는 글로컬대학 30 사업 연계 프로그램이다.이번 학기 Hi-CSA 개강 및 MOU 체결식은 지난 8월 경상남도교육청의 협조로 진행한 경남도 내 고등학교 대상 수요조사 결과에 따른 것으로, 김해 가야고, 사천 용남고, 삼천포 중앙고등학교가 대상 학교로 최종 선정됐다.이 3개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2024년 2학기 찾아오고 찾아가는 다양한 형태(대학-고교 동아리 연계, 대학 연구실 체험, 우주항공 전문가 특강 등)의 진로부트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박재현 우주항공대학 학장은 “이번 2024년 2학기 ‘Hi-CSA 진로부트캠프’ 개강 및 MOU 체결을 통해 대학교와 고등학교 간 상호 협력이 더욱 확대되는 기회가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이처럼 찾아오고 찾아가는 양방향 대학-고교 연계 비교과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나아가 대학-고교 공동 교육과정 개발을 통해 더 많은 고등학생이 우주항공 분야 진로에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금성 기자(경남도민일보)]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07058
2024.09.30
글로컬대학사업단
9/26 경상국립대-사천시, 공동 운영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 비전 선포
“지·산·학·연·관이 연계해 최고 학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경상국립대학교(GNU)와 사천시는 ‘경상국립대-사천시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우주항공산업 분야의 융합형 기술경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경상국립대와 사천시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계약학과의 설립을 공식적으로 선포하고 이를 기념하는 자리다. 권진회 경상국립대 총장은 “정부와 경남도, 사천시, 우주항공청, 기업체, 경상국립대 등 모든 관계기관이 우주항공을 전략 분야로 지향하는 이 시점에 경상국립대는 사천시에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를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권 총장은 “이는 사천시로서는 우주항공 분야 정규 석사과정을 설립하는 것이고, 경상국립대로서는 사천시에 최초로 학과를 설립하는 것으로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권 총장은 “경상국립대는 사천시에서 지원하는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가 지·산·학·연·관 연계를 바탕으로 최고의 학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며 “나아가 내년에는 항공특성화대학원을 사천으로 이전하고, 차후 전문대학원으로 승격시켜 박사과정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동식 사천시장은 “이번 학과 개설이 우주항공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역과 대학, 산업계의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국립대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는 사천시에 처음 설립되는 경상국립대 석사과정으로, 지역 내 기업체 및 기관에 재직 중인 직장인 2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사천시는 학생 등록금의 70%와 운영비 전액을 지원하며, 교육환경 개선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은 주중 야간과 주말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 학과는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일환으로 개설하는 것으로, 사천시 내에 캠퍼스를 설치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해 지역 항공업계와 연계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학생들은 업계의 요구를 반영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육을 받게 되며, 이를 통해 전문인력을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는 우주항공산업 활성화와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내 기업과 협력하여 현장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 인재들이 사천시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강승우 기자(세계일보, ksw@segye.com)]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71603?sid=102
2024.09.30
글로컬대학사업단
9/27 사천시-경상국립대,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 비전 선포식 개최
우주항공산업 미래인재 양성 기대경상남도 사천시와 경상국립대학교가 지난 25일 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 개소를 기념하는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행사에는 박동식 경상남도 사천시장을 비롯한 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노경원 우주항공청 차장, 학과 신입생 및 참여교수, 산업체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는 지역 우주항공 산업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며 지역·대학·산업계의 협력으로 이뤄졌다.이번 학과 설립은 경상국립대가 우주항공과 방산 분야의 글로컬선도대학으로 선정된 성과를 바탕으로 석사 과정 개설을 통해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할 예정이다.박동식 사천시장은 "이번 학과 개설이 우주항공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역과 대학, 산업계의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사천시는 우주항공청개청으로 국내 우주항공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고 지역의 특성을 활용한 전문 인력 양성 지원과 함께 우주항공 복합도시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우수한 인력과 기업, 연구 기관이 들어설 수 있는 정주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임승제 기자(아이뉴스24, isj2013@inews24.com)]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872435?sid=102
2024.09.30
글로컬대학사업단
9/1 경상국립대 반도체 소부장 사업단-美Texas-A&M대 업무협약
반도체 소부장 분야 교육·연구시설 교류를 통한 융복합 인재 양성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진회) 혁신융합대학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사업단(단장 김정식 글로컬대학사업단 부단장)은 지난 26일 미국 텍사스주 텍사스에이앤엠(Texas A&M) 대학교 컴퓨터 및 전기공학부(Department of Electrical and Computer Engineering, 이하 CSE)와 반도체 교육 협력 및 인적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 체결은 경상국립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사업단 김정식 사업단장(전기공학과 교수)과 Texas A&M 대학교 CSE의 코스타스 조르지아데스(Costas Georghiades) 학부장 간에 이뤄졌다.이번 협정 체결은 반도체 관련 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인적교류(교육·연구 포함) 및 시설 교류가 주된 목적이다. 앞으로 학부생들의 반도체 소부장 사업단에 대한 교육 견학 등도 전반적으로 논의했다.나노 반도체 교육을 위한 Texas A&M Univ. 반도체 공정실(Aggie Fab), 싸이클로트론(Cyclo-tron) 중이온 입자 가속 실험 시설 등을 방문해, 경상국립대 반도체 소부장 사업단 참여 학생들이 2024년 동계방학부터 학생 교류를 할 장소를 사전 방문했다.특히, 경상국립대 반도체 소부장 사업단에서 신규로 녹화 개발한 ‘방사선과 반도체 부품평가’와 관련한 실험을 직접 수행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싸이클로트론(Cyclo-tron) 중이온 입자 가속 실험 시설을 직접 견학할 수 있는 곳이 Texas A&M 대학교이다.김정식 사업단장은 “경남 사천 우주항공청 설립과 극한환경(우주환경 등)에서의 방사선 반도체 평가와 관련한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신규교과목(방사선과 반도체 부품평가)과 수업에 상응하는 시험 시설을 직접 방문한다면, 우주항공 반도체의 방사선 평가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와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글로컬대학사업단 부단장을 맡고 있는 김정식 교수는 Texas A&M 대학교 항공우주학과 도가리우 아서(Dogariu Arthur) 교수와 우주항공방산 분야의 인적교류를 위한 첫 회의도 열었다. 도가리우 아서 교수는 학부생의 인적교류 외에도 대학원생의 인적 교류까지 요청했다.특히, 우주입자물리를 전공하는 1학기 이상의 교환학생에 관해 전반적으로 논의했고, 우주항공 대기의 현상을 해석하는 연구에 대한 인력 교류 협력을 요청했다.양 대학은 ▲반도체 인력 학부생 교류 ▲반도체 교육·연구 시설 공유 ▲텍사스주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삼성전자, Talyor 신규 팹라인 등) 견학을 위한 허브망 구축 ▲우주항공 분야에 대한 인력교류 논의 시작 등 전 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장금성 기자(경남도민신문)]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05086
2024.09.02
글로컬대학사업단
9/1 [사천시] 경상국립대와 협력해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 신설 外
경상국립대와 협력해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 신설경남 사천시(시장 박동식)는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와 협력해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계약학과)를 신설하고, 9월 3일 2024학년도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는 사천시에 처음 설립되는 석사과정 학과로 지역 내기업체 및 기관 등에 재직 중인 직장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출발한다. 사천시는 학생 등록금의 70%와 운영비 전액을 지원하며, 교육환경 개선비도 대폭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은 주중 야간(사천시평생학습센터) 및 주말(사천시립도서관) 수업으로 진행된다.이번 계약학과 개설은 교육부 ‘글로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사천시 내 캠퍼스 설치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해 지역 항공업계와 연계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학생들은 업계의 요구를 반영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육을 받게 되며, 이를 통해 전문인력을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사천시는 이번 계약학과 개설이 우주항공산업 활성화와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경상국립대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 인재들이 사천시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박동식 시장은 “이번 계약학과는 첨단 기술과 경영 능력을 겸비한 융합형 기술경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됐으며,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우주항공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가을 신학기 대비 학교 급식 등 식중독 예방 합동 점검사천시는 9월 2일부터 12일까지 학교·유치원의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을 신학기 대비 학교·유치원 급식 등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천시 보건위생과와 사천시교육지원청이 합동으로 올해 점검 완료 업소를 제외한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및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여부 △식재료 출입 관련 운송차량 온도기준 준수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급식 시설과 기구의 세척·소독 관리 등이다. 시는 점검 시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로 행정지도하고 중대한 위반행위 또는 고의상습적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조치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가을 신학기 개학을 맞아 학교·유치원 급식소 및 식재료 공급업체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것”이라며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교육 실시사천시는 8월 30일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2월에 개통된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에 대해 담당자들의 적응을 도와 세외수입 부과·징수 업무에 오류를 최소화하고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세외수입운영지원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 부과·징수, 체납관리, 과태료 대장 관리 등 체계적인 시스템 교육을 진행했다. 업무처리 시 겪은 어려움에 대한 질의응답과 사례 중심으로 진행돼 현장에서 애로사항과 궁금증을 해소함으로써 담당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시의 필수적인 자주재원으로 개별법령이 다양하고 복잡해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확보가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담당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해 행정의 신뢰를 높이고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동욱 기자(일요신문, ilyo33@ilyo.co.kr)]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78227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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