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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모집단위 명칭 변경에 따른 의견 요청
작성자 나노신소재공학부금속재료공학전공
등록일 2025.02.06
조회수 429

 2026년도 대학 학생정원 조정 계획에 따른 모집단위 명칭 변경이 불가피함에 아래와 같이 안내합니다.


(현재) 모집단위 : 나노.신소재공학부 금속재료공학전공


(2026년) 모집단위 : 신소재공학부 금속재료공학전공


학과 명칭을 '나노·신소재공학부'에서 '신소재공학부'로 변경하려는 이유


1. 명확한 인식과 통일성:

국가거점국립대학교 본캠퍼스에서는 이미 '신소재공학부' 또는 '재료공학부'로 학과 명칭이 정리되어 있음

학과 명칭을 통일함으로써 학생들과 학계, 산업계에서의 혼란을 줄이고 명확성을 높일 수 있음


2. 나노기술의 일반화:

과거에는 나노기술이 생소하고 혁신적인 분야로 인식되어 학과 명칭에 포함되었지만, 현재는 나노기술이 신소재공학 및 재료공학의 한 부분으로 자연스럽게 통합되었음.

이는 학문과 기술이 발전하면서 나노기술이 신소재 연구의 일반적인 부분으로 인식되어 있음


3. 기술 발전 방향:

신소재공학은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첨단 소재와 기술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나노기술뿐만 아니라, 다른 혁신적인 소재와 공정 기술이 포함되어야 하는 상황에서 '신소재공학부'라는 명칭이 더 포괄적이고 현대적인 기술 발전 방향을 반영할 수 있음

4. 학문 발전 방향:

학문적으로도 나노기술은 신소재 및 재료공학의 하위 분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학과 명칭이 이를 반영해야 함

학과 명칭을 '신소재공학부'로 변경함으로써 학생들이 배울 수 있는 학문의 폭을 넓히고, 학문적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음


5. 산업계의 요구:

산업계에서는 나노기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소재 기술을 요구하고 있으며, 학과 명칭을 변경함으로써 산업계와의 연계와 협력을 강화할 수 있음

이는 졸업생들의 취업 기회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르로 판단됨.


모집단위 명칭이 변경되는것에 대해 의견이 있는 학생들은 2025.2.10(월)까지 학과로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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