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위칠드런국제문화센터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자존감을 키워주세요 !
경상국립대학교 위칠드런국제문화센터는 모든 아이들을 사랑합니다.
경상국립대학교 위칠드런국제문화센터를 찾아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위칠드런국제문화센터는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자존감을 키우기 위해 문화와 스포츠, 언어교육을 지원하기 위하여 2017년 3월에 경상국립대학교 내에 설립되었습니다.역사현장탐방, 해설이 있는 역사기행, 세계 음식 문화축제, 어린이 영어캠프, 농촌체험 교육프로그램, 다문화 인식 개선 세미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매월 이주여성을 초대하여 월례회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칠드런국제문화센터의 특징은 비록 대학 내에 설립되어 있지만 시민과 대학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우리 회원의 주요 구성은 대학에 근무하시는 교직원, 일반 시민,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경상국립대학교 중앙동아리 봉사분과 '다소다(다문화와 소통하다)' 학생들이 모든 프로그램에 공동으로 참여하여 다문화 어린이들과 같이 활동하기 때문에 공감대 형성에 좋고 멘토 역할을 잘하고 있습니다.
위칠드런국제문화센터는 아직 시작한지 채 10년이 되지 않았을 뿐더러, 코로나19로 인해 잠정적으로 활동이 중단되었었습니다. 그러나 본래의 뜻을 이어나가고자 새로운 마음으로 다소다 동아리를 재설립하였습니다. 아직은 소규모이지만 공감과 소통으로 우리 아이들이 자존감을 가지고 이 사회를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시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도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상국립대학교 위칠드런국제문화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