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미래의 해양건설을 담당할 신 해양건설기술인 양성에 매진합니다.지구의 2/3를 차지하는 해양은 인류 미래의 마지막 희망입니다. 세계는 지금 해양개발에 관심을 집중하여 해양인공섬, 해양공항 등 영토확장과 에너지 플랜트, 자원채취시스템 등의 미래자원 확보를 위해 적극적이고 대규모적인 해양건설분야에 국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해양토목공학과는 우리나라의 미래 해양건설분야를 책임질전문인력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해양토목공학과는 1982년 개설된 이래 818명의 인재들을 배출하였으며, 이들은 우리나라 사회간접자본 시설인 도로, 철도, 항만, 댐, 발전소, 수자원, 공업단지의 일반 건설현장은 물론 해양구조물건설 및 해안매립현장, 국내 굴지의 조선소, 건설관련 설계전문회사에 전문기술인으로 종사하고 있고, 다수의 졸업생이 국가 및 지방직 기술공무원으로 진출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으며, 다년간해양토목공학과 졸업생들은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졸업 후에는 국가 기술직 공무원, 국영기업체(수자원공사, 도로공사, 토지개발공사, 농어촌개발공사, 한국전력) 그리고 일반 건설업체, 건설관련 기술연구소, 대학원 진학 등의 분야에 폭넓게 진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