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건축학과] 2022년 경남건축문화제 대학생 올림피아드 수상
경상국립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는 공과대학 건축학과 학생들이 2022년 경남건축문화제 대학생 올림피아드에서 최우수상(1팀), 특선(2팀), 입선(2팀)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경남건축문화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건축사협회 경남도 건축사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2년 경남건축문화제는 11월 2일부터 6일까지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연결성의 촉발”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대학생 올림피아드는 경남건축문화제의 전시 부문 행사 일환으로 지난 10월 13일에 창원문성대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며 ‘넛지를 접목한 세상을 변화시키는 공간 디자인’을 주제로 도내 1·2학년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7시간 동안 작업하여 모형과 패널을 만들어냈다. 결과물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우수 작품들을 선정하였고 그 시상식이 11월 2일에 진행되었다.
최윤수(2학년), 남택훈(1학년)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박성준(2학년), 양정수(1학년) 팀과 정민건(2학년), 설윤영(1학년) 팀은 특선, 그리고 류민영(2학년), 장여진(1학년) 팀과 김조은(2학년), 석희진(1학년) 팀은 입선을 수상하였다.
대학생 올림피아드는 참여한 학생들에게 참가 당일 세부 주제와 대상지가 고지되었다. 이를 토대로 설계 방향을 빠르게 토론하고 결정하여 모형을 제작하고 설계를 표현하는 패널을 만들어냈고, 모형 제작 시 재활용 재료를 20% 이상 사용하는 제약 또한 고려할 내용이었다.
이번 학생들의 수상에 대해 건축학과 김동규 교수는 “설계 수업으로 바쁜 와중에 참가한 1·2학년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하여 이룬 성과이며, 통합 모집한 1학년들이 체계적으로 구성된 경상국립대학교 건축학과의 교육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는 결과”라고 밝혔다.
[수상자 사진]
[시상식 사진 : 최우수상 최윤수, 남택훈]
[대학생 올림피아드 워크샵 사진, 장소 : 창원문성대학교]
[최우수작 : 최윤수, 남택훈 팀]
[특선작 : 박성준, 양정수 팀]
[특선작 : 정민건, 설윤영 팀]
[입선작 : 류민영, 장여진 팀]
[입선작 : 김조은, 석희진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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