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학회 진주지회에서는 2001년부터 "우리말 우리글 바로 쓰기 운동"의 하나로 아름다운 우리 말글 가게 이름을 뽑아 보람(패)를 걸어 주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을 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토박이말로 된 가게 이름을 널리 알리고, 우리 말글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일깨워 토박이말로 가게 이름을 짓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577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2023년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 이름 뽑기’ 잔치를 실시합니다. 경남 지역에 있는 가게 가운데 순우리말로 된 아름다운 가게 이름을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로 선정된 곳에는 보람(패)를 달아 드리며, 추천해 주신 분께는 선물을 드립니다.
가. 추천 기간: 2023. 9. 4.(월)~2023. 9. 30.(토) 나. 추천 방법: 네이버폼(https://naver.me/xxR19xeI)에 접속하여 추천서 제출 다. 시상 내역 구분 | 금액 | 으뜸상 | 100,000원 | 돋움상 | 50,000원 | 장려상 | 30,000원 |
라. 결과 발표: 2023. 10. 7.(토), 개별 알림 마. 시상식: 추후 공지 바. 주최/주관: 경상국립대 국어문화원, 한글학회 진주지회, (사)토박이말바라기 사. 후원: 경상남도
※지금까지 보람을 받은 가게 이름입니다. 아래 가게 말고 다른 가게 이름을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고메고 (2001) | 에나만나 (2002) | 돌실나이 (2003) | 나또래 어린이집 (2004) | 예닮 (2005) | 햇빛 속으로 (2006) | 우리옷 고우리 (2007) | 흙담 (2008) | 키큰나무 작은풀숲 (2009) | 콩마을 돼지마을 (2010) | 새미꼴 모꼬지 (2011) | 매무새 (2012) | 맛깔 (2013) | 햇살한점바람한쌈 (2014) | 들꽃마루 (2015) | 그림과 테두리 (2015) | 한솔보리밥 (2016) | 아기자기 (2016) | 도깨비풀 (2017) | 노둣돌(2017) | 먹을터 (2018) | 풀꽃과 나무 (2018) | 큰들 (2019) | 내마음에 꽃피네 (2020) | 굽기좋은날 (2021) | 싱글벙글떡 (2021) | 단내폴폴 (2022) | 물빛나루쉼터 (20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