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후 진로
영어영문학 전공자는 거의 모든 분야 진출이 가능하다. 전 세계가 하나의 글로벌 커뮤니티의 개념으로 인식되는 현 시대의 공용어로서 영어를 기반으로 하는 의사소통능력은 모든 분야, 직종에서 요구되는 필수적인 업무수행능력이다. 영어영문학 전공 학생들은 매학기 75%이상 개설되는 실용영어, 영문학, 영어학 분야의 영어전용강좌의 수강을 통해 비전공자의 기본적인 영어사용 수준을 넘어서 보다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글로벌 영어의사소통능력을 갖추게 되므로 다양한 사회 분야로 진출하여 활동하고 있다. 공기업 및 일반 기업의 해외관련 업무 및 사무직, 해외영업직, 관리직, 금융권, 국제협력단체, 통(번)역, 항공/여행, 영어교사, 학원 강사 등 거의 모든 분야로 졸업생들이 진출해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어능력의 강점을 바탕으로 공무원 분야로의 진출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대학원 진학을 통해 심화과정을 이수하게 될 경우 교수 및 대학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최근 졸업자 취업사례
많은 졸업생들이 공기업, 대기업 및 서비스직, 금융권 및 해외영업직, 공무원 등으로 취업하였다.
특히,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에 따라 채용목표제(지역할당제), 이전 지역 인재 가산점 등의 채용 이점을 적극 활용하여 진주 및 경남지역의 공기업으로 많은 학생들이 취업하였다.
공공기관
ktl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태권도진흥재단, 경상국립대학교 병원 등
대기업 및 서비스직
넥슨네트웍스, ㈜보쉬렉스로스코리아 (외국계 기업), 코리아세븐 (외국계 기업) , 롯데호텔, 신세계조선호텔, 힐튼호텔, 대한한공, 케세이퍼시픽,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등
금융권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경남은행, 현대카드, 새마을금고 등
대학
국립목포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경상국립대학교 산업경영학과 교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