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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학연구센터 2025년도 제11차 콜로키움 개최
등록일 2026.01.30
조회수 100
작성자 진주학연구센터

경상국립대학교 진주학연구센터가 2025년 10월 29일에 주최한 제11차 콜로키움 개최 관련 보도자료입니다.


<관련기사>

○ 경상국립대 진주학연구센터, 제11차 콜로키움 개최 (뉴스경남)

○ 경상국립대 진주학연구센터, 2025년도 제11차 콜로키움 개최 (신아일보)

○ 식민지 시기 진주의 일본인은 어떻게 살았을까? ..제11차 진주학 콜로키움 개최 (단디뉴스)


<보도자료>

경상국립대학교 경남문화연구원 진주학연구센터(센터장 김덕환, 중어중문학과 교수)는 오는 10월 29일(수) 오후 4시, 인문대학 아카데미홀(101동 239호)에서 2025년도 제11차 진주학연구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이번 콜로키움은 식민지시기 진주의 일본인 이시이 코쿄(石井高曉)와 시미즈 사타로(淸水佐太郞)를 중심으로-」를 주제로국사편찬위원회 강호광 사료조사위원이 발표를 맡는다.


 강호광 위원은 이번 발표에서 식민지시기 진주에 정주했던 일본인 중 대표적인 인물인 이시이 코쿄와 시미즈 사타로를 중심으로당시 일본인들의 삶을 심도있게 조명할 예정이다먼저, 진주 거주 일본인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했던 이시이 코쿄에 대해 다룬다. 그는 1925년 경남도청의 부산 이전에 책임을 지고 이듬해인 1926년 10월에 진주신사에서 자결한 인물로, 발표에서는 그의 출생부터 죽음에 이르는 생애 전반과 가족사를 추적한다.


 이어 식민지 시기 진주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시미즈 사타로의 삶을 조명한다. 발표에서는 그의 초기 생애와 진주 이주 과정, 제국주의 일본의 팽창과 발맞추어 진주 최고의 재력가로 성장하는 과정, 그리고 1945년 패전 이후 일본으로 돌아가 재기하는 노력을 다룰 예정이다.


 나아가 강호광 위원의 이번 발표는 두 인물에만 국한되지 않고개항기부터 1945년 패망에 이르기까지 진주 일본인 사회의 인구 변화를 진주 조선인의 인구 통계와 비교 분석하여 그 시대상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또한, 패망 후 일본으로 돌아간 진주 출신 일본인들이 그들의 고향 진주를 잊지 않고 결성한 '진주회(晉州會)'의 활동상을 소개하며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콜로키움은 두 일본인의 개인사를 통해 식민지 시기 진주라는 공간의 복합적인 역사를 이해하고, 지역사 연구의 외연을 확장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진주학연구센터는 2023년 설립 이후 진주를 중심으로 한 지역 인문학 연구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진주학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면서 매년 콜로키움 4회와 학술대회 2회를 개최하고 있으며진주문화연구소와 공동으로 '진주문화를 찾아서'를 발간하고 있다특히 2025년도 상반기 제9차와 제10차 콜로키움에서는 진주의 사찰과 인물’(경상국립대학교 손병욱 명예교수)과 진주와 함께 성장하다 국립진주박물관의 어제와 오늘’(국립진주박물관 허문행 학예연구사)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고하반기에는 이번 제11차 콜로키움에 이어 경남도청 이전 백주년을 주제로 제6회 정기학술대회(11월 14), ‘호주 선교사와 진주기독교를 주제로 제12차 콜로키움(12월 3)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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