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첨단소재 개척인재 양성교육연구단 소속 김성헌·한성민씨

▲ 경상국립대 대학원 나노신소재융합공학과 기능성나노고분자연구실 소속 김성헌(왼쪽), 한성민씨. /경상국립대학교
출처 : 경남도민신문(http://www.gndomin.com)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대학원 나노신소재융합공학과 기능성나노고분자연구실(지도교수 남상용) 소속 김성헌, 한성민 씨가 17~18일 부산에서 개최된 ‘2022 한국막학회 추계총회 및 학술발표회’에서 학술발표논문상을 각각 수상했다.김성헌 씨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소재부품 기술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에어레인과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의 성과인 ‘고내구성 고분자를 이용한 유기용매나노여과막(OSN) 제조 및 특성평가’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학술발표논문상을 수상했다.한성민 씨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에서 지원한 산학공동기술개발의 결과로 도출한 ‘압축을 통한 PPS 지지체 두께 조절과 이를 이용한 다공성 격리막 제조 및 특성평가’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학술발표논문상을 수상했다.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김성헌, 한성민 씨는 4단계 BK21 사업인 ‘GNU 지능형 첨단소재 개척인재 양성교육연구단’(단장 남상용 나노신소재융합공학과 교수)의 지원을 받는다.김성헌 씨는 “교육연구단의 지속적인 재정 지원으로 연구에 몰두할 수 있었고 이로써 우수한 성과를 거두게 되어 감사드린다”하고 말했다.한성민 씨는 “추계 한국막학회에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기쁘고, 이에 동기부여가 되어 더욱 열심히 연구하고 산업에 이바지하는 연구자가 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장금성기자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