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본문으로 바로가기

전공뉴스

홈으로 이동 열린광장전공뉴스
전공뉴스의 게시물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첨부파일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상국립대 기계항공우주공학부 대학원생, 한국항공우주학회 학술대회에서 수상
작성자 항공우주공학부
등록일 2025.05.01
조회수 117

(사)한국항공우주학회가 개최한 2025년도 춘계학술대회에서 경상국립대 대학원 기계항공우주공학부 석사 이범석 씨(사진 왼쪽)가 ‘우수연구자상’을, 석사과정 황은수 씨가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경상국립대 대학원생, 한국항공우주학회 학술대회에서 수상

▸석사 이범석 씨, 제주특별자치도-KSAS 우수연구자상

▸석사과정 황은수 씨, 우수논문발표상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대학원은 4월 2~5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린 (사)한국항공우주학회(KSAS) 2025년도 춘계학술대회에서 기계항공우주공학부 이범석 씨(석사 졸업)가 ‘제주특별자치도-KSAS 우수연구자상’을, 황은수 씨(석사과정)가 ‘우수논문발표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범석 씨는 ‘정지궤도 환경에서 인공위성 표면 충전 연구’(지도교수 박재현)라는 주제로 한국항공우주학회지에 게재한 논문을 인정받아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항공우주학회가 공동 수여하는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는 지자기 폭풍(geomagnetic storm)으로 인해 형성된 최악의 플라즈마 환경에서 정지궤도 위성에서 나타날 수 있는 우주선 충전 현상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는 우주선 충전에 따른 위성의 방전 문제를 식별하고, 이로 인한 위성 시스템의 손상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데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은수 씨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극궤도 위성의 우주선 충전 손상 평가’(지도교수 박재현)라는 주제로 발표하여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는 오로라 지역(auroral zone)을 통과하는 최악의 극궤도 플라즈마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우주선 충전 관련 문제를 검토한 것으로, 연구의 독창성과 학문·기술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박재현 경상국립대 미래우주교육센터(위성시스템핵심기술연구센터) 센터장은 “이범석 씨와 황은수 씨 모두 경상국립대 미래우주교육센터의 교육·연구 과정을 충실히 따르면서, 우주 분야 연구를 수행하여 이 상을 수상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경상국립대는 우주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ㅇ 사진 설명: (사)한국항공우주학회가 개최한 2025년도 춘계학술대회에서 경상국립대 대학원 기계항공우주공학부 석사 이범석 씨(사진 왼쪽)가 ‘우수연구자상’을, 석사과정 황은수 씨가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ㅇ 내용 문의: 경상국립대 우주항공대학 박재현 교수 055-772-1585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