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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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법과대학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법과대학은 1980년 법경대학을 거쳐 1987년부터 법학과만으로 구성된 독립 단과대학으로 40여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법과대학에는 법학의 학사과정과 대학원과정으로 석사 및 박사과정이 개설되어 있으며, 국내는 물론 프랑스, 독일 등 다양한 국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자신의 학문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내고 있는 우수한 교수진이 있습니다. 다양한 교과과정이 개설되어 있으며, 4차 산업혁명의 급격한 변화에 맞춰 다양한 교과과정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법과대학 교수진은 경상대학교 법학연구소의 중심축으로 활동하면서 한국연구재단의 등재지로 인정받은 <법학연구>를 발간하고, 법학의 학문분야를 심화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학문분야의 연구결과를 국가 정책 개발과 접목하기 위하여 다양한 국책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법과대학의 교수진은 우리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국가의 재정지원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학생들에게 풍족한 재정적 지원을 하여 돈 걱정 없이 자신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고, 더 많은 기회 제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의 구체적 사업으로 성공적으로 진행한 ENA 공공전문가 양성사업단이 활동하였으며, 현재 단디 공공전문가 양성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법과대학에는 김순금 장학금 등 각 종 다양한 장학금이 준비되어있어서, 법과대학의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법과대학은 학생들에게 법학을 통해 인간과 사회를 이해하고, 자신의 삶과 사회에서 자신이 주체가 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어 미래 사회에서 창의적이고 행복하게 사회에 이익을 펼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법과대학은 경남거점국립대학의 법과대학으로 지역사회에서 법학의 중추적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우수한 법학 전공 인재를 길러낼 수 있는 충분한 역량과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 법과대학을 졸업한 많은 졸업생들이 법학전공교수, 변호사, 경상남도청 등, 검찰청, 법원, 감사원, 경찰청 등에서 공무원, 이외에 각종 공기업, 일반기업, 금융, 언론 분야 등에서 법률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법과대학은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학문인 법학의 지식으로 우리 대학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우리 대학 전체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법학에 대한 수요 증가로 외국의 유학생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 법과대학이 국내를 넘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격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경상국립대학교 법과대학장 조 성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