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국립대, 공공기관 재직자 51명에 생성형 AI 실무 교육 진행
- 한국저작권위원회·진주교육지원청 대상 9월 29일 운영
- 7~8월 188명 특강 이어…지역 공공기관 맞춤형 교육 확대
경상국립대(총장 권진회)가 공공기관 재직자 51명을 대상으로 문서 작성·데이터 정리 등 행정 업무에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 AI융합원(원장 이성진)은 9월 29일(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진주교육지원청 재직자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재직자를 위한 생성형 AI 리터러시 교육'을 열었다. 교육은 오전 9시 30분 한국저작권위원회(27명), 오후 2시 진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24명)에서 차례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AI융합원이 운영하는 지역사회 AI 교육 거점 사업의 하나로 마련했다.
교육은 생성형 AI 이해와 프롬프트 기초, 공공기관 업무 실전 활용, AI를 활용한 업무 스킬 체험 등 실습형 워크숍으로 구성했다. 강의는 정희원 강사가 맡았다.
참가자들은 클로드(Claude) 등 AI 도구를 직접 써 보며 문서 작성, 데이터 정리, PPT 작성 등 실제 행정 업무에 AI를 적용하는 방법을 익혔다. 이 과정에서 ▲AI를 활용한 데이터 정리를 통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 탐색 ▲데이터를 활용해 그래프 등 시각화 자료 제작 ▲보고서 자동화 활용을 실험해 행정 처리 속도를 개선하는 방안 모색 ▲구글과 연동한 맞춤형 활용 전략 실습 등을 하며 AI를 업무와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AI융합원은 수도권에 집중된 AI 교육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학내 구성원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초등학생 23명과 학부모 17명이 AI를 함께 체험하는 '꿈꾸는 아이, 추억하는 부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7~8월에는 학내 구성원과 지역민 등 모두 188명이 참여한 '모두의 AI를 위한 AI 활용 특강' 등을 열었다.
AI융합원은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지역 공공기관과 협력해 맞춤형 AI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국저작권위원회의 한 참가자는 "AI를 단순히 기술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실제 업무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게 되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1) 9월 29일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열린 '공공기관 재직자를 위한 생성형 AI 리터러시 교육'에서 참가자들이 AI 도구로 업무 실습을 하고 있다. 2) 경상국립대 AI융합원이 진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 재직자 대상 생성형 AI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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