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국립대학교 심원보 교수, ‘제25회 식품안전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식품 위해요소 현장 판별하는 ‘고감도 면역센서’ 원천기술 확보 기여
▸정부 자문 및 지자체 컨설팅…국가 식품 안전 정책·위생 수준 향상 견인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농업생명과학대학 식품공학부 심원보 교수가 5월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열린 ‘제2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 식품 안전 정책 수립과 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 식품안전 원천기술 확보 및 분석 기술 선진화 주도
심원보 교수는 그동안 식품 위해요소 현장분석용 바이오센서 연구에 매진해 왔다. 특히 식중독 세균, 잔류 농약, 식품 알레르기 유발 물질 등을 산업 현장에서 즉각 판별할 수 있는 ‘고감도 면역센서’를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이는 기존의 복잡하고 오랜 시간이 소요되던 실험실 분석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한 성과다. 이로써 식품 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과학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국내 식품 분석 기술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 정부 정책 자문 및 현장 컨설팅으로 식품안전망 구축
또한 심원보 교수는 범정부 차원의 식품안전 컨트롤타워인 국무조정실 식품안전정책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위생심의위원회, 농림축산식품부 농산물품질관리심의회 등 주요 부처의 심의·자문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로써 국가 식품안전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 법령·제도 개선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 현장 중심 위생 행정 지원과 지역 사회 공헌
중앙부처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앞장섰다. 경상남도 등 지자체와 협력해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집단급식소 및 식품 취급 현장의 위해요소를 진단하고 실질적인 관리 해결책을 제공했다. 이는 지역사회 식품 사고 예방과 도민의 건강 증진에 직접적인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 후학 양성과 식품안전 연구에 지속 투자
심원보 교수는 이번 수상에 대해 “그동안 식품위생 및 안전 분야 연구를 지속하며 정부와 지자체의 자문 요청에 충실히 응해온 노력에 대한 격려라 생각한다.”라며 “모교인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연구하고 후학들을 가르치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인데 국무총리 표창이라는 뜻깊은 상까지 받게 되어 대학 구성원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국가 식품 안전에 기여하는 원천기술 연구와 미래 인재 양성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ㅇ 사진 설명: 경상국립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식품공학부 심원보 교수
ㅇ 내용 문의: 경상국립대학교 식품공학부 심원보 교수 055-772-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