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국·공립대총장, 제주 집결 현안 논의한다 • 2일 국·공립대총장협의회, 3~4일 국가거점대총장협의회 열려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들이 각종 현안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제주로 집결한다.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회장 김수갑 충북대 총장)는 12월 2일 제주시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2021년도 ‘제4차 총장협의회’ 행사를 개최한다.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국립 일반대학 외에도 교육대, 공립대 등 40개 대학으로 구성됐다.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이날 △연구지원 분야 교연비 일부 제도개선 △혁신성장 선도 고급 연구인재 성장지원 사업 확대를 통합 지역산업 혁신 △외국인 유학생 사증발급 및 체류 관리 규제 완화 △국립대 총장 선출 제도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어 3~4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2021년도 ‘제3차 국가거점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회장 송석언 제주대 총장) 및 국립대학교병원이사장협의회’가 열린다. 국가거점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국립대인 강원대·경북대·경상국립대·부산대·서울대·전남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가나다순) 등 10개 대학이 회원교다. 국가거점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이번 회의에서 △국가거점국립대 간 학사교류 강화 △임업직 사무관 증원 △실험동물센터 건립 △외국인 유학생 사증 발급 및 체류 관리 규제 완화 등에 대해 논의한다. ⊙ 내용 문의: 총장실 055-772-00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