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국립대 등 경남 4개 대학, 평생교육 거점대학 공동 육성 협약
- 7월 24일 창원…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경남대·창원대·영산대 참여
- 학위·비학위 연계 과정 공동 개발… 마이크로디그리 운영도 추진
경상국립대(총장 권진회)가 도내 대학·기관과 손잡고 성인학습자와 재직자, 미취업자, 경력전환자를 위한 학위·비학위 연계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해 운영한다.
경상국립대 앵커(RISE)사업단(단장 황세운)은 7월 24일(금)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재)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황태수), 경남대·국립창원대·영산대 앵커(RISE)사업단과 '경남형 평생교육 거점대학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상남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사업의 단위과제인 '평생교육 거점대학 육성'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성인학습자·재직자·미취업자·경력전환자를 위한 학위·비학위 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기초지자체와 연계한 평생교육을 확산해 지역정주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경남형 평생교육 거점대학 공동 추진체계 구축 및 운영 ▲성인학습자·재직자·미취업자·경력전환자를 위한 평생직업교육 과정 연구·개발 및 운영 ▲대학별 특성화 분야 기반 학위·비학위 간 상호 연계 교육과정 연구·개발 및 공유 ▲지역산업 수요와 성인학습자 수요를 반영한 직무중심·모듈형 교육과정 및 마이크로디그리 공동 개발·운영 ▲찾아가는 평생교육 및 지역 정주형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 ▲성인학습자의 진로설계, 취·창업, 직업전환, 경력관리 및 학습지원 체계 구축 등에 협력한다.
각 기관은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경남 온라인 평생학습 강좌를 제공하는 '배움온' 플랫폼과 대학 평생학습이력관리시스템을 연계하고, 공동 홍보와 성과공유회를 운영한다. 경남형 Open Education 평생교육 체계 고도화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공동 연구도 함께 수행한다.
협약식에는 황태수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과 김연아 경상남도 앵커(RISE)센터장 직무대리, 최선욱 경남대 앵커(RISE)사업단장, 조영태 국립창원대 앵커(RISE)사업단장, 최숙희 영산대 앵커(RISE)사업단장 등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국립대에서는 황세운 단장을 대신해 하영미 평생교육원장과 주현우 사업실장이 참석했다.
하영미 경상국립대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경남형 평생교육 거점대학 육성을 위해 참여기관이 함께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각 대학의 특성화 역량을 연계한 공동 교육과정 운영과 성인학습자 맞춤형 평생직업교육을 확대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평생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황태수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은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성인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배움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소외됨 없는 평생교육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참여대학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차별화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진 설명: 경상국립대 앵커(RISE)사업단이 7월 24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재)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경남대·국립창원대·영산대 앵커(RISE)사업단과 '경남형 평생교육 거점대학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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