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간호대학생 대상 노인돌봄 자원봉사자 양성 프로그램 운영
- 국립대학육성사업 GISEP 일환, 이론교육 후 12월까지 현장 봉사
- 전문교육–현장실천–지역사회 기여 연계한 실천형 돌봄 교육
경상국립대(총장 권진회) 간호대학이 간호대학생 126명에게 노인돌봄 전문지식을 교육하고, 지역 요양시설에서 직접 실천하는 자원봉사자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간호대학은 국립대학육성사업 추진과제인 GISEP(GNU 노인돌봄교육플랫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VITAL(Volunteers in Training Actively Learn)'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간호대학 2학년 학생 126명이 참여하며, 이론교육과 현장 봉사활동을 연계해 전문성과 감성 역량을 갖춘 노인돌봄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학생들은 9월 4일 4시간의 이론교육을 통해 노인돌봄 핵심 지식을 학습했다. 교육은 ▲장기요양시설의 인간중심돌봄(홍민주 교수) ▲노인 뇌졸중과 치매의 이해(김예솔 교수) ▲노인과의 관계형성 및 의사소통(강경림 교수) ▲노인의 신체활동(백원희 교수) 등으로 구성됐다.
이론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은 9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진주시 둥지너싱홈에서 하루 4시간씩 노인돌봄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인간중심돌봄, 노인과의 의사소통·관계형성, 신체활동 지원 등 교육에서 습득한 지식을 돌봄 현장에서 직접 적용하며 실무 역량을 높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자원봉사를 넘어 전문교육과 현장실천, 지역사회 기여를 연계한 실천형 노인돌봄 교육이다. 학생들은 노인의 신체적·인지적 특성에 대한 이해와 함께 노인을 고유한 인격체로 존중하는 인간중심돌봄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사회 노인과 직접 소통하며 간호전문직에 필요한 공감과 사회적 책임의식을 기른다.
GISEP 구축 사업은 노인 간호·돌봄 분야에서 전문성과 감성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과 지역사회 노인돌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미양 간호대학 학장은 "앞으로도 노인돌봄 교육과 현장실천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노인돌봄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경상국립대 간호대학이 간호대학생 126명에게 노인돌봄 전문지식을 교육하고, 지역 요양시설에서 직접 실천하는 자원봉사자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담당 부서: 간호학과 민해영 교수 | 055-772-3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