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농관은 1938년 준공된 근대건물로서 오랫동안 강당으로 사용되어 오던 것을 1988년 4월 전시실로 개편하였고, 1993년 경남과학기술대학교의 박물관으로 승격, 운영해 왔습니다.
박물관은 교수와 학생, 관련분야 연구자들의 학술연구에 봉사하고, 대학과 지역의 역사를 정리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민속품, 농경관련 자료, 대학사 및 지역사 자료, 미술자료 등을 조사, 수집, 정리, 전시해 왔습니다.
이렇게 농경문화자료와 대학사 및 지역사 자료를 소장하고, 연구와 교육의 장으로 운영되어 왔던 진농관은 2021년 경상국립대학교 통합에 맞추어‘통합대학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상징하는 지역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습니다.
1930년대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