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2일 수요일,
국가유산청 주최 및 한국대학박물관협회 주관의 "2024년 매장유산 미정리유물 보존 및 활용 사업" 평가에서 박물관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박물관은 2020년부터 본 사업에서 경남지역 지표조사 수습유물 700여 점을 학계 보고 및 국가 귀속하였으며,
올해에는 산청, 하동, 진주 등 서부 경남지역의 69개 유적과 유물을 보고하는 도서 발간 역시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본 사업 성과 수기 공모에서도 우애리 학예사의 수기가 우수상을 수상하여, 2 관왕의 영예를 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