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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교육을 향한
   힘찬 발걸음내딛다

해방과 더불어 진주공립농림학교(1946년 3월 1일), 진주공립농림중학교(6년제, 1946년 8월 31일), 진주농림고등학교(1951년 8월 31일) 등으로 교명이 변경되고 고등교육기관으로 승격되면서 경남 일원의 농업 기술자를 배출하여 왔다.

이처럼 진주는 지방행정의 중심지이자 농업에 유리한 기후조건을 가지고 있었고, 농업교육의 본산지로서 진주농림학교가 있었기 때문에 진주에 농과대학이 설립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고조되었다.

해방이 되자마자 농과대학을 설립해야 한다는 논의와 함께 대학 설립 추진위원회가 결성되어 2년 뒤 경남 도립 초급진주농과대학(1948년 10월 20일)이 개교하였다.개교 초기 진주농과대학의 교사는 진주농림학교의 건물 일부를 빌려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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