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본문으로 바로가기

나노·신소재공학부
세라믹공학전공

홈으로 이동 학부(과)소개나노·신소재공학부
세라믹공학전공

경상국립대학교 공과대학 세라믹공학전공

세라믹공학은 금속 결합을 하지 않는 모든 무기 고체재료를 연구하는 학문 분야로, 원자의 종류 및 결합을 제어, 첨단 물성의 발현을 통해 인류의 미래를 개척한다.

나노·신소재공학부 세라믹공학전공에서는 원자의 종류 및 결합을 제어, 특정한 결정/미세 구조 및 물성의 발현을 연구하며, 특성 구현을 위한 소재 공정 및 물성 평가를 위한 소재 분석 능력을 학습한다.

원자의 구조 및 원자간 결합, 물질의 반응을 이해하는 물리/화학적 고등교육을 기반으로 재료공학, 열역학, 결정학 등의 기초 이론을 습득하고 세라믹공정, 재료분석 등 소재 공정 및 분석에 사용되는 이론 및 실험을 수행한다. 또한, 빅데이터 등 4차산업혁명에 필요한 데이터통계분석을 수강하며 에너지환경신소재, 나노세라믹스 및 소자, 세라믹복합재료 등 현재 및 미래 산업에 밀접한 소재 심화 강의를 통해 전문성을 함양한다.

이차 전지, 촉매 등에 사용되는 에너지·환경세라믹스, 반도체 및 센서에 응용되는 전자세라믹스, 치아 및 인조 골격 등의 생체용 바이오세라믹스, 항공우주 및 내열환경에 이용되는 구조·극한세라믹스 등 미래를 여는 첨단 소재 분야를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정보전자세라믹스 : 국가 주력 산업인 반도체 산업을 기반으로 연산/메모리, 디스플레이, 유전체 소재 및 소자 개발부터 평가 및 분석에 이르는 전 단계를 유기적으로 융합하는데 필수적인 기초지식과 창의적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본 교수진들은 나노기술 (NT)과 정보통신 기술(IT)을 융합하여 초고속/초지능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두뇌 모방 소재 및 첨단 반도체 소재 개발을 위한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에너지환경세라믹스 : 이차전지는 ‘제2의 반도체’라 불리며 한국 산업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써 평가받고 있으며, 고성능 에너지소재 및 공정기술 개발을 통하여 친환경적인 배터리 시스템의 효율적인 에너지 저장/변환, 신성장 산업 고도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

특히 본 교수진들은 에너지환경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국제적·선도적인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차세대 배터리 전극 소재 및 이온전도 세라믹스 개발을 위한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극한기능세라믹스 : 특수한 환경에서 쓰이는 극한환경기술은 말 그대로, 수만 rpm이 요구되는 회전력에도 버틸 수 있어야 하고, 영하 수백 도의 극저온에서 영상 수천도에 달하는 초고온, 수천 기압의 초고압, 강한 전자파의 환경에서도 재질의 변형이나 손상없이 적용될 수 있어야 한다. 본 교수진들은 이러한 극한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세라믹기반 복합소재 개발과 세라믹 결정구조에 기반한 물성 향상을 위한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업데이트 일시 : 2022/07/19 16:3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