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대학 공과대학

공학연구원은 대학의 고급 기술 인력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의 산업체와 보다 더 효율적이며 체계적인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하여 2001년 9월 경상국립대학교 부속 생산기술연구소와 공과대학 부속 자동화 및 컴퓨터응용기술연구소, 첨단소재연구소를 통합하여 새로이 출범하였으며, 현재 연구 분야에 따라 다섯 개의 연구센터(건설연구센터, 기계·산업연구센터, 자동화·컴퓨터연구센터, 응용화학연구센터, 첨단소재연구센터)와 산학연협동센터, 창업보육센터로 나뉘어 활동하고 있다.

본 연구원은 1993년도부터 산학연 공동 기술 개발 컨소시엄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으며, 2000년 3월에는 창업보육센터를 설립하여 체계적으로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공학 기술의 기초연구에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연구활동 지원으로 학술진흥재단으로부터 중점연구소로 지정되었으며, 교육부로부터는 이공계 기자재 첨단화 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정받아 3년여에 걸쳐 고가의 시험 기자재를 확보하여 본 대학 및 지역 산업체에 개방하고 있어 공과대학의 학생 및 대학원생 연구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