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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공학과

홈으로 이동 학부(과)소개반도체공학과

경상국립대학교 공과대학 반도체공학과

반도체공학과는 이론과 실습을 통하여 반도체 재료 및 소자 이론과 반도체 공정을 습득하여 엔지니어로서의 하드웨어를 확보하고, 전자정보소자를 설계하고 응용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을 갖춘 차세대 산업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1988년 전자재료공학과로 설립되어 1992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정보소자공학전공은 1996년 4개 관련 학과가 전기전자공학부로 통합됨에 따라 전자재료전공으로 운영되다가 2004년 정보소자공학전공으로 개명하였다. 공학은 산업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학문분야이므로 본 전공은 나날이 팽창되고 전문화되고 있는 정보기술 산업계의 인력 수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2009년 학부에서 학과로 독립하여 반도체공학과로 새롭게 태어났다. 그리하여 2010년부터 반도체공학과란 이름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차세대 산업은 정보기술(IT), 나노기술(NT), 생물기술(BT), 우주기술(ST), 환경기술(ET)들의 조합에 의한 융화된 산업이다. 반도체공학은 이들 기술들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반도체공학과는 이론과 실습을 통하여 반도체 재료 및 소자 이론과 반도체 공정을 습득하여 엔지니어로서의 하드웨어를 확보하고, 전자정보소자를 설계하고 응용하는데 필요한 전자공학, 정보통신공학, 컴퓨터공학 및 재료공학의 기본적인 지식을 갖춘 차세대 산업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본 학과는 실습을 통한 교육을 중요시하여 반도체 설계 및 특히 반도체 소자, LCD 소자를 제조하기 위한 클린 룸을 보유하여 실질적인 실험실습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각종 실험장비를 이용하여 회로실험으로부터 전자소자 제조실험까지 실습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대학원 석사과정은 1995년, 박사과정은 1998년에 각각 설립되어 연구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연구분야는 반도체소자, 박막소자, 광전자소자, 광자기소자, 정보통신소자, 전자세라믹소자, 센서, 집적회로설계, 영상처리 및 통신알고리즘 등의 연구분야에 특화된 전문 연구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최근 업데이트 일시 : 2021/07/21 1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