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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학실험실

홈으로 이동 교수진/실험실실험실 소개종자학실험실

I. 실험실 소개

재배학 및 종자학 연구실에서는 급변하는 국내외 종자시장의 흐름에 발맞추어 채종포 운영-수확-정선-종자 판매 및 보급에 필요한 종자학적 심화 지식과 다양한 실무 기술을 익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작물의 뿌리발달과 광합성능력 변화와 같은 작물의 수량과 직접적 연관이 있는 요소 연구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작물재배 환경에서 작물의 수량을 결정하는 3요소인 재배기술-재배환경-작물의 유전성이 어떻게 상호 영향을 주는지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Recently, there have been enormous changes in global seed market including; merging of giant seed companies, rising of biotech seeds, increasing global trade of commercial seed. My lab (Crop management and Seed Science Laboratory) aims to educate GNU Agronomy students who will be a key player of seed production in public and private sectors. However, this would not be possible without knowing fundamental knowledge of crop production systems here in Korea and rest of the world. Thus, my research and educational focuses are holistic understanding of crop production system (from seeding to harvesting) for the generation to come.

II. 대표 업적 및 연구분야 소개

  1. A.영남지역에 적합한 여름 사료작물 재배체계 확립
  2. B.작부체계 개선을 통한 작물의 수량 증대와 농지 이용 다원화
  3. C.작부체계 변화와 규소 처리가 콩의 뿌리와 뿌리혹 발달에 미치는 영향

III. 나채인 교수님이 전하는 말

“Measuring Changes in a change World”

종자학과 재배학에 관심이 있는 여러분 반갑습니다. 작물의 재배는 작물의 재배환경, 재배기술, 유전성에 의해서 결정이 됩니다. 지금 국내외의 작물재배 환경은 급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상국립대학교가 위치한 경남지역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아열대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기후변화는 더이상 미래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여러분들이 겪어야 하는 현재 세대의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우리 연구실에서는 지속 가능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다양한 재배기술 연구를 수행 중입니다. 몇 가지 예를 들면 새로운 작부체계(cropping system)나 재배환경에서 작물의 뿌리발달(root architecture and development)과 광합성능력(photosynthesis) 변화와 같은 연구를 수행중에 있습니다. 특히, 작물의 뿌리는 “The hidden half” 즉, 숨겨진 절반이라고 불릴 정도로 그 역할에 비해서 연구가 부족하며 앞으로 학문적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Measuring Changes in a change World”을 모토로 하는 재배학 및 종자학 연구실에서는 미래 연구자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