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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과학대학, 통영 캠핑장서 ‘리케이션’ 12개 과제 중간 보고회 개최
작성자 해양과학대학
등록일 2026.09.28
조회수 29

경상국립대 해양과학대학 해양수산미래교육원이 9월 18~20일 통영 해간도와 통영 일원에서 ‘2026년 리케이션(Rekation)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해양과학대학, 통영 캠핑장서 ‘리케이션’ 12개 과제 중간 보고회 개최

-연구·일·휴가 결합 지역혁신 모델…일부 참가자 자발적 추가 체류


경상국립대(총장 권진회)가 통영의 캠핑장에서 연구·일·휴가를 결합한 ‘리케이션’ 과제 12개의 중간성과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 해양과학대학(학장 문성주) 해양수산미래교육원(원장 안영수)은 9월 18~20일 통영 해간도와 통영 일원에서 ‘2026년 리케이션(Rekation)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임현태 앵커사업단장과 리케이션 과제 책임교수, 국립수산과학원 남동해수산연구소·수산자원연구센터 등 연구기관 관계자, 지자체·산업체 등 협업기관 관계자, 참여 연구원과 학생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중간보고회는 과제별 중간성과를 점검하고 참여 연구자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다.


리케이션은 경상국립대 앵커사업 ‘연구특화 워케이션 선도대학 육성사업(남해안)’ 과제(책임교수 도진웅)에서 만든 용어로, 연구(Research)·일(Work)·여가(Vacation)를 결합한 개념이다. 대학·지자체·산업체·연구기관이 지역 현장에 함께 머물며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연구 기반 지역혁신 프로그램으로, 올해 5월부터 12개 과제를 운영하고 있다.


워케이션 취지를 살려 첫날 일정은 통영의 카라반 캠핑장에서 야외 행사로 진행됐다. 전문가 특강을 시작으로 12개 과제 중간성과 발표, 우수 실적 시상, 참여자 자유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참여 연구자들은 과제별 추진 현황과 연구 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연구협력과 사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둘째 날에는 문화예술·해양레저 등 통영의 지역자원을 체험하는 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후 일정은 참여자 선택에 따른 자유 체류로 운영했으며, 일부 참가자는 공식 일정이 끝난 뒤에도 통영 일원에 자발적으로 더 머물렀다. 사업이 지향하는 ‘지역 유입을 통한 자연적 지역관광 활성화’가 실제 참여자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이다.


해양수산미래교육원은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사회, 연구기관, 산업체 간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 현안과 대학의 연구역량을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연구협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임현태 앵커사업단장은 “연구특화 워케이션은 대학의 연구역량을 지역 현장과 연결해 새로운 연구와 협력의 기회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각자의 연구 분야를 지역과 연결해 리케이션을 이끌어 주고 계신 교수님들과 참여 연구진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도진웅 과제책임교수는 “이번 중간보고회는 연구특화 워케이션 플랫폼 구축이라는 사업 취지에 따라 과감하게 캠핑장에서 출발해 보았다”며 “리케이션이라는 사업 취지에 맞게 연구자들이 보다 즐겁게 연구 활동을 해나갈 수 있도록 이색적인 형태를 계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사진 설명: 경상국립대 해양과학대학 해양수산미래교육원이 9월 18~20일 통영 해간도와 통영 일원에서 ‘2026년 리케이션(Rekation)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 담당 부서: 해양과학대학 해양수산미래교육원 | 055-772-9372 | 205867@g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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