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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과학대학, 청년이 다시 찾는 통영 섬 체류형 해양관광 모델 모색
작성자 해양과학대학
등록일 2026.10.06
조회수 19

경상국립대가 9월 18일 통영 만지도·연대도에서 청년이 머물고 다시 찾는 섬 체류형 해양관광 모델을 모색했다.


해양과학대학, 청년이 다시 찾는 통영 섬 체류형 해양관광 모델 모색

- 만지도·연대도 현장 워크숍…40여 명 참석

- 류우익 前 통일부장관 특강·웰니스 발표…섬 해양관광 연구에 반영



경상국립대(총장 권진회)가 통영 만지도·연대도에서 청년이 머물고 다시 찾는 섬 체류형 해양관광 모델을 모색했다.

경상국립대 해양과학대학(학장 문성주) 해양수산미래교육원(원장 안영수)은 9월 18일(금) 통영시 산양읍 만지도와 연대도 일대에서 '바다의 땅 통영, 청년이 다시 찾는 통영 섬 해양관광의 미래'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6년 리케이션(Rekation) 과제의 하나로 마련했다. 해양수산경영학과 진금주 교수가 수행하는 '통영시 섬 기반 해양관광 리케이션 모델 구축' 연구와도 연계해 진행했다.

워크숍은 섬을 단순히 방문하는 관광에서 벗어나, 청년이 섬에 머물고 경험하고 다시 찾는 체류형 해양관광 모델을 구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통영의 섬과 바다가 지닌 자연·지리·문화적 자원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보고, 이를 청년세대의 체류와 경험으로 연결할 방향을 찾는 자리였다.

이날 워크숍에는 여경모 통영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남정희 전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 사무국장, 참여 연구원과 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만지도와 연대도를 답사하며 섬의 자연환경과 생활공간, 관광자원을 살폈다. 이어 섬별 특성을 고려한 관광 콘텐츠 차별화와 섬 간 연계 가능성을 논의했다. 관광자원 개발 자체보다 청년이 섬을 어떻게 경험하고 머물게 할지에 주목해, 청년세대의 여행·휴식·경험과 섬을 연결하는 방안도 모색했다.

특별강연에 나선 류우익 前 통일부 장관은 통영의 섬과 바다가 지닌 공간적 가치와 잠재력을 조명했다. 류 前 장관은 통영의 섬을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청년이 자연과 지역을 경험하고 새로운 관계를 맺는 공간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표명윤 前 숙명여대 약학대학장이 '청년의 쉼과 치유, 통영 섬에서 찾는 웰니스 해양관광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표 前 학장은 해양경관과 해풍, 해안 걷기,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섬 환경 등을 청년세대의 쉼과 회복, 재충전으로 연결하는 웰니스 관광의 방향을 제시했다.

리케이션은 경상국립대 '연구특화 워케이션 선도대학 육성사업(남해안)' 앵커사업 과제에서 만든 용어로, 연구(Research)·일(Work)·여가(Vacation)를 결합한 개념이다. 대학·지자체·산업체·연구기관 등이 지역에 함께 머물며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연구 기반 지역혁신 프로그램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상국립대는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한 내용을 '통영시 섬 기반 해양관광 리케이션 모델 구축' 연구에 반영할 계획이다. 청년 참여를 바탕으로 섬별 자원 특성화와 섬 간 연계, 체류형·웰니스 관광을 아울러 통영 섬의 특성을 살린 해양관광 모델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사진 설명: 경상국립대가 9월 18일 통영 만지도·연대도에서 청년이 머물고 다시 찾는 섬 체류형 해양관광 모델을 모색했다.

·담당 부서:  해양과학대학 해양수산미래교육원 | 055-772-9372 | 205867@g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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