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석, 김종우, 이정은, 변정훈, 김종덕
박현오, 문성호
이상호, 최준영
서부경남 유일의 3차 의료기관인 경상대학교병원에서 흉부외과는 지역민에게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고, 흉부외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요람입니다.
심장, 폐, 식도, 대동맥을 포함한 혈관 질환을 수술로 치료하며, 흉부외상을 포함한 다발성 외상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하여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심장 질환의 경우, 선천성 심장 질환과 관상동맥 우회술을 포함한 심장 판막 수술을 근간으로 하는 개심술을 연간 70례 이상 시행하고 있습니다.
폐암과 식도암을 진료하는 일반흉부 질환의 경우에는 폐암 연간 60례, 식도암 연간 20례를 수술하고 있습니다.
혈관 질환의 경우 중재적 시술을 포함하여, 대동맥질환과 말초 동맥 질환을 연간 200례 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소수술을 합하여 연간 500례의 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심장 질환은 ‘모든 임상 과목의 꽃’으로 알려져 있듯이, 꺼져가는 생명의 불꽃을 끝까지 소생시킬 수 있는 현대 의학의 최후의 보루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설립된 경남지역 암센터에서 폐암 센터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일반 흉부 분야에서는 폐암, 식도암의 완치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다른 진료과와의 원활한 협력과 도움으로 폐암의 조기 검진과 퇴치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