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본문으로 바로가기

영상의학교실

홈으로 이동 교실소개임상의학교실영상의학교실영상의학교실

영상의학교실

담당교수

나재범, 최대섭, 조재민, 배경수, 전경녀, 최호철, 박미정, 최혜영, 김지은, 신화선, 원정호, 백혜진, 박성언, 문진일, 류경화, 조은

  • 연락처 : 055-750-8211
  • 팩스 : 055-757-8211

교실소개

영상의학은 1895년 뢴트겐의 X-선 발견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영상의학의 분야는 단순 X-선 촬영에서 시작하여 컴퓨터를 이용하여 단면 영상을 보여주는 전산화 단층 촬영 (CT), 그리고 초음파와 자기공명영상 (MRI)과 같은 비 X-선 장비가 개발되면서 그 영역이 급속히 확대되어, 오늘날 환자 진료에서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영역으로 자리를 잡았다.

경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영상의학교실은 16명의 교수가 신경두경부, 신경중재치료, 흉부, 심장, 복부, 비뇨생식기계, 근골격계, 유방, 소아, 혈관 및 중재적 시술로 구분된 전문분야별 환자진료와 연구 및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환자의 질환에 대한 영상진단, 판독 뿐만 아니라 영상장비를 이용하여 중재적 시술과 치료도 활발히 시행하고 있다. 중재적 시술은 기존에는 수술적 방법으로만 가능하였던 질환의 치료를 영상 장비를 활용하여 환자에게 비침습적으로 안전하게 치료하는 것이다. 뇌혈관을 포함한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혈전 용해술, 좁거나 막힌 혈관에 대한 스텐트 삽입술, 뇌동맥류에 대한 코일 색전술, 복부 대동맥류에 대한 스텐트 삽입 치료, 간암의 화학 색전술, 경피적 담즙 배액술 등이 있다. 또한 CT나 초음파를 이용하여 경피적으로 간, 췌장, 폐, 림프절, 뼈, 연부조직 등의 조직 생검을 안전하게 실시함으로써 질병의 조직 진단을 수월하게 하고 치료의 방침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학생교육으로는 1학년 해부학에서부터 2학년 통합과목에 교수들의 세부전공에 따라 영상의학 관련 강의를 하고 있으며, 3학년에서는 2주간의 임상실습교육을 시행하고, 4학년에서는 2주간 선택 실습으로 영상의학과 의사가 하는 일을 자세히 알아보고 영상의학적 지식을 심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업데이트 일시 : 2021/05/18 15:3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