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

저희 경상대하기교 의과대학원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최고의 국립의과대학이며, 서부 경남 지역의 유일한 3차 병원인 1,000병상 규모의 대학병원과 함께 아름다운 남강변을 배경으로 한 단독 캠퍼스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21세기의 국가 경쟁력은 생명과학의 발전과 국민건강 및 보건 문제에 좌우된다고 합니다.

저희 대학은 생명과학에서 가장 중요한 의학연구를 선도하며, 지역 사회 주민건강과 보건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에서 존경받는 일차 진료 수행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사업을 계속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학생의 교육과 복지를 최대한 지원 할 것입니다.
과거 교수중심, 과목중심 교육에서 학생중심, 통합교육중심의 선진 교육기법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 후생복지를 위하여 국립대학으로서 최로로 학생 50%이상을 수용하는 학생 기숙사가 내년에 착공될 예정이며, 모든 재학생을 수용하는 정독실이 있어 그룹스타디를 통한 학업성과를 극대화 하고 있습니다.

정보화시대에 적응하는 교육과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정보화 교육에 앞장서는 교수들의 노력에 힘입어 멀티미디어를 통한 정보화 교육을 하고 있고 학교내 정보화시설을 24시간 이용할 수 있어서 여러분의 정보마인드를 마음 껏 개발시키고 있습니다.

실제적인 임상 실습경험을 가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제일의 1,000병상 규모의 병원에서 열성적인 교수진과 subintern제도 도입, 강의보다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풍부한 진료경험을 가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연구 중심의 대학을 향하여 나아가고 있습니다.
생명과학을 선도하여 지방 대학으로써의 한계를 극복하여 세계 속에서의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저의 100여명의 훌륭한 교수들은 밤 낮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자랑스러운 것은 교수님들의 교육 연구에 대한 열의와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 의과대학 캠퍼스에 가득 채워져 있다는 것입니다.

학생 여러분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미래를 칠암 캠퍼스에서 펼쳐 나가십시오. 길은 열려 있습니다.

2003년 03월 백원영

경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장 백 원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