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안내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아주 조심해서 다루어야 한다. 곤충에 물리거나 쏘인 경우의 응급처치증상은 곤충이 피부를 물 때 들어간 독액에 의해 나타난다. 그 독소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고 사람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은 좀 다르게 나타난다. 대부분은 크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물린 부위가 가렵거나 따끔거리는 통증, 약간의 부종 등의 증상이 있지만 하루 이틀 안에 사라진다. 몇 칠씩 가는 증상은 열, 두드러기,
관절통, 임파선 등이 부을 수 있다. 하지만 아주 몇 사람들에게선 아나필락시스 쇼크를 일으키기도 한다.증상은 다음과 같다.
일반적인 주의사항
- 안전한 장소로 옮긴다. : 위험 요소에서 빨리 벗어난다.
- 벌레, 침 등을 털어낸다. : 칼등이나 카드 같이 단단하고 일자로 된 것으로 긁어낸다. 주변을 비눗물로 잘 닦아낸다. 침 등을 뽑으려다 독을 더 퍼지게 할 수도 있으므로 조심한다.
- 찬찜질을 한다. : 통증과 부종을 없애준다.
- 하이드로코티졸 (0.5 - 1% 함유)크림을 발라준다. : 칼라민 로션이나 베이킹 소다 (베이킹 소다 3스푼, 물 1스푼 비율)를 여러 차례 증상이 사라질 때 까지 발라준다.
- 항히스타민을 먹는다.
알레르기 반응은 메스꺼움과 장의 경련과 설사, 물린 부위가 2인치 이상으로 커질 수 있다. 이 때엔 의사에게 보여야 한다.
심각한 증상
- 호흡곤란
- 입술과 목의 부종
- 어지럽고 힘이 빠짐
- 의식이 혼미
- 빠른 심장박동
- 두드러기
- 오심과 경련, 구토
- 즉시 의사에게 간다.
의사 처치를 받기 전 까지 처치
- 알레르기 반응에 대한 약을 갖고 있는지 확인한다. - 에피네프린 펜
- 항히스타민을 복용한다.
- 다리를 올려서 눕힌다.
- 옷을 느슨하게 한다. - 담요를 덮어준다. 절대 마실 것을 주지 않는다.
- 만약 구토가 있을 경우 기도를 막지 못하게 환자를 옆으로 눕힌다.
- 호흡이나 의식이 없을 경우 심폐소생술을 즉시 실시한다.
최근 업데이트 일시 : 2021/05/18 14:35:43